튜닝 모터쇼의 끝판왕 크로스파이브 일본 투어 오사카 취재 예정

지난주 슈퍼 카니발에 이어 이번주는 튜닝 중에서 아메리카 튜닝의 진수를 일본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크로스 파이브 축제 취재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내용속 행사 사진은 2015년 크로스 파이브 일본 투어 파이널 나고야에서 촬영한 이미지임을 알려 드립니다.

크로스 파이브는 무엇인가?

크로스 파이브는 일본의 주요 5개 도시를 1년 동안 투어를 하면서 진행을 합니다.

Sound/Sports/Car/Gear/Girl 이라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 쇼라는 의미에서 "크로스 파이브" 라는 명칭이 되었습니다.

크로스 파이브 튜닝 모터쇼는 2002년 오사카에서 만 처음으로 시작했으나,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2003년 부터 1년에 5회 투어를 하면서 큰 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회~4회(후쿠오카/오사카/도쿄/미야기) 까지는 야외 행사장에서 당일 이라는 일정으로 모터쇼가 열리며, 5회(나고야)에서는 실내의 장소와 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면 한해의 투어를 마무리 합니다. 

Sound(음악)

음악의 경우 행사장에는 클럽을 방불캐 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비트가 많은 음악들이 행사장을 가득 매우고 있기 때문에 마치 이국적인 분위기의 클럽에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Sports(스포츠) 

스포츠의 경우 BMX와 FMX를 행사장에서 공연을 하고,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FMX의 경우 현장에서 관람을 하면 상당한 재미와 스릴을 느낄수 있습니다. 

Car(자동차) 

자동차의 경우 평범함은 버렸습니다.

특히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스텀 튜닝이 가장 눈에 돋보입니다.

거기에 일본 스타일의 튜닝과 접목이 되어 오직 일본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Gear(기어)

차량을 움직이거나 유지를 하기 위해서 많은 파츠와 주변 기기들이 필요 합니다.

커스텀 튜닝 관련 용품과 파츠가 적용된 차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큰 매력이 있습니다.

Girl(레이싱 모델)

아마도 크로스 파이브 튜닝 모터쇼 중에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복장으로 관람객들과 사진사 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군중들을 몰고 다닙니다.

무대에서느 클럽 음악과 함께 모델들의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 되기 때문에 모터쇼 축제의 꽃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렇듯 크로스 파이브는 다양한 튜닝카들과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큰 모터쇼 행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6년 처음으로 크로스 파이브를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 야외의 행사장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좋은 영상과 사진을 담아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