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하면 일본과 미국을 가장 먼저 떠 올리게 됩니다.


거기에 유럽도 튜닝 강국으로 포함 됩니다.


 튜닝 시장 규모와 자금의 흐름은 미국이 40조원 규모이고, 유럽이 미국의 절반이 20조원을 넘고, 일본은 15조원 까지는 안되지만 한국의 튜닝 시장의 자금 흐름에 비하면 엄청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행사는 일본 USDM(United States Domestic Market) = 즉 미국 스타일 튜닝쇼 중에서 일본내의 수준이 가장 탑인 튜닝쇼인 Wekfest Japan in Nagoya(나고야) 행사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이 행사는 매년 일본 나고야를 포함해서 미국 8대 도시를 투어 하면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8대 도시!!


홈페이지는 미국을 기본으로 모든것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은 해마다 해당 사이트에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2016년 8개 도시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2월 6일 하와이

4월 24일 시카고

5월 3일 일본 나고야

5월 28일 롱비치

7월 24일 센프란시스코

8월 7일 뉴저지

10월 1일 텍사스

12월 11일 플로리다






이렇게 2월 하와이를 시작으로 12월 플로리다를 마지막으로 하는 1년간의 투어를 진행합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행사라고 해서 튜닝 된 차량 전부가 참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USDM스타일 차량만 참가 할 수 있다!!


기준은 USDM(United States Domestic Market) 스타일을 유지하고 튜닝된 튜닝카만 출전 할 수 있습니다.







심사 기준도 USDM에 적합한 기준으로 따져서 평가하고 참가한 엔트리 차량들 에게 수상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까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미국에서 직접 일본 나고야 까지 내방을 해서 현장에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엄격한 미국 스타일의 튜닝을 고수 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자동차 생산국가는 가리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한국의 제네시스 쿠페 북미버전도 일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국에 대한 규제는 따로 없습니다.


 





많은 튜닝카 모터쇼를 다녀봤지만 일본 스러운 튜닝 이긴 한데 미국의 USDM 느낌을 받게 해주는 차량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기 때문에 간접적인 미국 스타일의 튜닝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기다 미국 스타일의 튜닝 모터쇼 이긴 하지만 일본이라는 국내에서 행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퓨전 쇼의 느낌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Wekfest 쇼를 같이 진행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튜닝 강국 대열에 올라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두장의 사진에서 처럼 미국의 심사위원 들이 참가한 엔트리 차량을 심사하고 평가하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심사위원중에 여성 심사위원이 있을 정도로 미국의 튜닝 문화 수준은 이미 생활의 곳곳에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를 전달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이 쇼에 두는 의미가 크고, 튜닝 강국들이 얼마나 많은 심여를 기울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모터쇼 였습니다.


한국도 튜닝산업이 활성화가 되어서 많은 일자리 창출과 함깨 자동차 산업의 일부분에 일조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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